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구 도시철도 (문단 편집) == 역사 == [[대구광역시]]의 도시철도는 건설 과정에서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폭발 참사]]와 같은 사고를 겪기도 하였으며, [[서울 지하철|서울]], [[부산 도시철도|부산]], [[인천 도시철도|인천]] 등과 비교할 때 재정자립도가 그렇게 높지 못한 대구의 특성상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다.[* 이 때문에 한창 1호선이 건설되던 [[문민정부]] 시기 [[국토교통부|건설교통부]] 산하의 [[부산교통공사|부산교통공단]]에서 도시철도의 건설과 운영을 담당하던 부산과 비교되어 YS가 TK를 홀대하고 PK만 편애한다는 대구 지역 여론과 맞물려 대구에서 불만이 많았고, 1990년대 대구 지역 선거의 단골 공약이 지하철 건설 국비 지원 확대였다.] [[대구 도시철도 2호선|2호선]]의 경우에는 [[대구스타디움|대구 월드컵 경기장]]과 인접한 곳을 지나는 특성상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월드컵]] 이전 개통이 목표였지만, 실제로는 3년 더 걸려 2005년 말 개통했다. 이외에 2007년 3호선 개통, 2010년 4호선까지 개통, 2020년까지는 3호지선, 5호선, 6호선을 모두 개통할 계획이었으며 그것도 모두 '''지하 중전철'''이었다. 1호선 공사가 끝나고 영업에 들어간 후에도 도시철도의 이용객 수가 적어 전체 수송 분담률의 10%도 분담하지 못해 적자만 쌓였고, 공사 측은 빚을 갚으려고 인력감축을 거듭 감행해 안전 강화마저도 소홀했다. 그 결과 [[2003년]] 발생한 [[대구 지하철 참사]]는 많은 대구시민들에게 도시철도에 대한 [[트라우마]]와 공포를 각인시키며 그나마 있던 승객 수조차 곤두박질치게 하는 원인이 되었다.[* 단적인 예로 [[대구 지하철 참사]]의 현장인 [[중앙로역(대구)|중앙로역]]은 사고 이전 [[2002년]]까지만 해도 당시 노선이 하나였던 대구에서 일평균 이용객이 '''5만명 초반대'''로 비수도권에서 [[넘사벽]] [[서면역]]을 제외한 웬만한 [[부산 도시철도]]의 역들과도 비볐으나 이 사태 이후 일부 시민들이 [[중앙로역(대구)|중앙로역]]에 가기를 꺼리고 [[대구 도시철도 2호선|2호선]] 개통으로 [[반월당역]]이 급성장하게 되면서 이용객이 코로나 이전에도 야금야금 빠져나갔다.] 2004년 공사측이 2호선 공사 당시 인력감축 및 민간위탁을 발표하자, 강한 노사갈등을 유발시켜 88일간 파업이 이어졌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이것을 타파하기 위해 [[시내버스]] 체계를 [[도시철도]]와 연계하는 체계로 바꾸고 시내버스 - 도시철도 간 무료 환승을 실시하는 등 여러 가지 대책을 내놓았다. 2호선 개통과 [[대구광역시청]]의 노력으로 서서히 이용객이 증가하는 추세. 특히 [[영남대역]]이 영업을 시작한 이후 2호선은 RH 때 [[가축수송(교통)|가축수송]] 확정. [[대구 도시철도 3호선|3호선]]이 2015년에 개통되면서 도시철도의 수송 분담률은 더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요즘 유가가 상승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늘어나 도시철도 이용객 역시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체적으로 이용객이 추락했는데 특히 대구 도시철도가 이용객 대비 그 폭이 심하였다. 특히 대표적인 수요처인 [[중앙로역(대구)|중앙로역]]과 [[영남대역]]의 경우 이용객이 반토막났으며, 이 역들이 아니더라도 전반적으로 이용객 수가 평균적으로 30%정도 감소했다. 코로나 사태가 조금 진정된 [[2022년]]부터 수요를 조금씩 회복하고는 있지만, 온라인 강의보다 대면 강의 위주로 돌아온 [[계명대역]], [[영남대역]] 등 대학가 역들과 [[진천역]] 같이 주거지 연계 버스노선 변경으로 인해 이용객을 완전히 회복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여전히 [[2019년]]의 수요를 회복하는 데에 있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5> {{{#white '''대구 도시철도 연혁'''}}} || || {{{#!folding [펼치기 · 접기] || 일자 || 목록 ||<-2> 노선 || 비고 || || 1991.12.07 || [[진천역|진천]] - [[안심역|안심]] 착공 ||<-2> [[대구 도시철도 1호선|'''{{{#ffffff 1호선}}}''']] ||<|6> || || 1996.12.19 || [[문양역|문양]] - [[사월역|사월]] 착공 ||<-2> [[대구 도시철도 2호선|'''{{{#ffffff 2호선}}}''']] || || 1996.12.31 || [[대곡역(대구)|대곡]] - [[진천역|진천]] 착공 ||<|7><-2> [[대구 도시철도 1호선|'''{{{#ffffff 1호선}}}''']] || || 1997.11.26 || [[진천역|진천]] - [[중앙로역(대구)|중앙로]] 개통 || || 1998.05.02 || [[중앙로역(대구)|중앙로]] - [[안심역|안심]] 개통 || || 2002.05.10 || [[대곡역(대구)|대곡]] - [[진천역|진천]] 개통 || || 2003.02.18 || [[교대역(대구)|교대]] - [[동대구역(도시철도)|동대구]] 운행중단 || [* [[대구 지하철 참사]] 여파] || || 2003.10.21 || [[교대역(대구)|교대]] - [[동대구역(도시철도)|동대구]] 재개통 || [* [[중앙로역(대구)|중앙로]] 제외] || || 2003.12.31 || [[중앙로역(대구)|중앙로]] 재개통 ||<|15> || || 2005.10.18 || [[문양역|문양]] - [[사월역|사월]] 개통 ||<|2><-2> [[대구 도시철도 2호선|'''{{{#ffffff 2호선}}}''']] || || 2007.06.04 || [[사월역|사월]] - [[영남대역|영남대]] 착공 || || 2008.01.01 || [[칠성시장역|칠성 → 칠성시장]] 역명 변경 ||<-2> [[대구 도시철도 1호선|'''{{{#ffffff 1호선}}}''']] || || 2009.07.24 || [[칠곡경대병원역|칠곡경대병원]] - [[용지역|용지]] 착공 ||<-2> [[대구 도시철도 3호선|'''{{{#ffffff 3호선}}}''']] || || 2010.07.22 || [[설화명곡역|설화명곡]] - [[대곡역(대구)|대곡]] 착공 ||<-2> [[대구 도시철도 1호선|'''{{{#ffffff 1호선}}}''']] || || 2012.01.01 || [[성서산업단지역|성서공단 → 성서산업단지]] 역명 변경 ||<|3><-2> [[대구 도시철도 2호선|'''{{{#ffffff 2호선}}}''']] || || 2012.09.19 || [[사월역|사월]] - [[영남대역|영남대]] 개통 || || 2014.02.28 || [[청라언덕역|서문시장 → 신남]] 역명 변경 || || 2015.04.23 || [[칠곡경대병원역|칠곡경대병원]] - [[용지역|용지]] 개통 ||<-2> [[대구 도시철도 3호선|'''{{{#ffffff 3호선}}}''']] || || 2016.09.08 || [[설화명곡역|설화명곡]] - [[대곡역(대구)|대곡]] 개통 ||<|3><-2> [[대구 도시철도 1호선|'''{{{#ffffff 1호선}}}''']] || || 2017.03.01 || [[동구청역|큰고개 → 동구청]] 역명 변경 || ||<|2> 2019.01.07 || [[서부정류장역|성당못 → 서부정류장]] 역명 변경 || || [[청라언덕역|신남 → 청라언덕]] 역명 변경 || [[대구 도시철도 2호선|'''{{{#ffffff 2호선}}}''']] || [[대구 도시철도 3호선|'''{{{#ffffff 3호선}}}''']] || || 2023.08.27 || [[어린이세상역|어린이회관 → 어린이세상]] 역명 변경 ||<-2> [[대구 도시철도 3호선|'''{{{#ffffff 3호선}}}''']] || || 2030 예정 || [[이시아폴리스역|이시아폴리스]] - [[수성구민운동장역|수성구민운동장]] 개통 ||<-2> [[대구 도시철도 4호선|'''{{{#ffffff 4호선}}}''']] ||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